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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정식버전 예고게임 관련/Skul: The Hero Slayer 2020. 10. 6. 08:13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정식버전 예고
현재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는 얼리액세스를 졸업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챕터와 스컬 업그레이드 시스템, 새로운 조력자 및 모험가 개편 등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스컬, 아이템, 정수, 요리, 신규 맵 및 플레이어의 피드백에 대한 콘텐츠 개발 및 업데이트 진행 중이며,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컬을 플레이하시는 유저들은 용사에게 수 없이 당하고만 계셨을 겁니다.
그런 유저들은 새로운 챕터를 요청하였고, 마침내 정식버전 예고와 함께 신규챕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컬은 '마왕'구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신규 챕터 '운명의 성루'와 '스컬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이 두 가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규 챕터 '운명의 성루'
칼레은 여신 레오니아를 섬기는 레오니아교를 국교로 하는 종교국가입니다.
제국이 점점 몰락함에 따라 고통받는 국민들은 더욱 레오니아교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교단은 세력은 점점 커져만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교단은 마족을 배제하고 자신들의 세력을 더욱 확장하고자 달리 기댈 곳이 없는 신도들을 세뇌하여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광신도를 만들어 냅니다.
오로지 마족을 배제하려는 광신도들은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도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협적인 공격으로 스컬의 앞길을 막아서게 됩니다.
광신도들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교단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뒤틀린 신앙심의 산물이 되어 죽어서도 스컬을 위협을 가하게 됩니다.
레오니아 교단은 언데드인 스컬에게는 치명적 공격인 강력한 빛의 힘을 다룰 수 있습니다.
레오니아의 빛이 침식되어 스컬은 영구적으로 받는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너무 많은 레오니아의 빛에 침식되면 일개 광신도에게도 허무하게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운명의 성루'에서는 레오니아의 빛에 침식을 최소한으로 하는 게 공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의 꼭대기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교단의 분수를 발견할 수 잇습니다.
스컬의 몸에 침식된 레오니아의 빛을 씻어내는 용도로 쓰입니다.
레오니아 교단에는 아크비숍을 향한 흔들림 없는 신앙심을 가진 성기사단이 존재합니다.
제국의 지휘체계로부터 독립적인 기사단이며 강력한 육신으로 커다란 무기와 방패를 사용합니다.
성시가단은 칼레온 제국군과는 차원이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또한 신도들과 마친가지로 빛의 힘을 다룰 수 있습니다.
빠른 움직임뿐만 아닌 회피와 연계 공격을 선보입니다.
스컬 클래스 업그레이드 시스템
스컬 클래스 업그레이드는 스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줍니다.
등급이 낮은 스컬 등급을 올려주거나 패시브 및 스킬을 더욱 강화시켜 줍니다.
다만, 업그레이드 시에는 필요한 자원인 '뼈다귀'가 요구됩니다.
이 '뼈다귀'는 스컬을 파괴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로 등급이 상승한 스컬은 스킬을 한 가지 더 가지게 됩니다.
등급이 상승함에 따라 외형의 변화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새로운 개성적인 플레이뿐만 아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앞으로 새로워질 스컬들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신규 챕터에 관한 내용들은 정식 버전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신규 챕터는 밸런스와 시각적인 연출을 중점적으로 다듬어지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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